내수면어업법 과연 이 법은 옳은것인가? 그리고 배스낚시인들의 인식에 대해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제 주관이 많이 들어간 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1. 내수면어업법 으로 인한 동력낚시 불가
예전부터 해당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동력에 대한 내용. 동력에서도 제가 주장 하고자 하는 부분은 친환경 전기 가이드 입니다. 가이드(전기)에 말하기 전 말 빙빙 안돌리고 저는 왜 가이드가 불법사항인지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왜?
1.1 어민들과의 마찰
“이래서 이렇게 불법이된거다” 라고 들은 이야기 중 한가지가 어민들과의 마찰에서 비롯된거라고 하는 내용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Q 어민들이 잡아 판매해야 할 물고기를, 면허 없는 자격 없는 사람들이 무분별한 어획행위로 씨를 마르게 하여 피해를 볼 수 있다는 민원으로 이동수단인 동력을 금지
A 그렇다면 그런 사람들에 대해 단속을 해야하지 왜 엉뚱한 배스앵글러들이 피해를 봐야할까요? 그리고 본질은 어부들이 잡는 어종이여도 무리한 포획이 아닌 이상 잡는건 문제 되지 않습니다. 또 가져가는것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불가하다라는 이유만으로 통제 당하고 불법으로 규제를 당하는 지금.
이 상황이 제 기준에서는 옳은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비어업인의 수산자원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도 나왔다고하는데 이제는 수상레저산업인들과 합의만 이루면 되는것일까요….? 내수면어업법 옳은것일까요?
Q 지자체 > 현실적으로 단속할 인원들이 없고 실제적으로 불가하다.
A 현실적으로 행정적 단속을 이행 할 수 없다고 한다면 배스낚시인들의 행복추구권에 대한 내용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통제 할 수 있는 상황이 안된다고 하여 무조건적으로 동력에 대한 것을 금지해 버리는 이 상황이 과연 앵글러분들은 옳다고 생각하시는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Q 당신들 낚시인들 때문에 환경오염되고 어군 자원들 다 죽는다.
A 과연 우리 낚시인들의 영향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의 비중이 크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저는 있기도 하지만 이 모든 오염의 원인을 낚시꾼에게 몰아버리는 매스컴의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군 자원이 죽는건 계절별 산소포화도 또는 프레셔로 죽는 원인도 크고 각종 저수지-호-강계에 무단으로 오염물 폐기물을 버리는 사람들에게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낚시인은 동네북이 아닙니다.
1.2 수상레저산업 및 업체들과의 갈등
또 다른 이야기. 수상레저업체들과의 마찰과 민원으로 금지 시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Q 수상레저업중인데 낚시하는 보트들이 들어와 영업방해를 하고 안전상 문제가 일어나고 또 업체들의 민원으로 가이드 보트들을 금지시키도록 하겠다. 취미보다는 생업이 먼저다.
A 실제적으로 허가 받고 하는 곳이 몇이나 될까요 성주호? 대청호? 또 몇군데 있겠지만… 그래서…. 저수지 • 호(댐)를 전부 임대하여 사용중인가요?
세금 들먹이는 이야기 진짜 하기 싫지만 우리도 세금내고 우리 낚시인의 권리인 행복추구권을 추구해야하는데 업체의 민원으로 인한 금지는 옳다고보는게 맞는것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업체의 주장대로 안전상의 이유로 금지되고 출입을 불가하게 하는것이 옳은것인가요? 그들은 직업(일) 이고 앵글러는 취미이니 무조건 적인 양보가 옳다라는 의견은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1.3 내수면어업법 배스보트들에 대해서 금지
Q 환경 및 민원 문제로 기름모터에 대한 금지를 하였지만
가이드(전기)도 모터이니 금지를 시킨다?
A 명분은 환경이나 전기가이드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까요? 정치적으로 어민편 환경편들어서 지역 표팔이에 써먹는 정치인들을 앵글러들이 가만 보고 있어야 할까요? 편의적 행정에 대한 불합리화에 우리 앵글러들이 일어나서 이야기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2. 친환경 전기 가이드모터의 내수면 불법화
”불법” 왜 어떤 이유로 전기 가이드 모터가 불법이 되어야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 주실 분 ? 있으실까요 위 이유를 제외하고 친환경 전기가이드모터를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위 내용이 불합리화 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터 시작된 모순적인 법을 십여년이 지난 이 시점까지 끌고와서 배스앵글러들에게 불법행위를 하는 프레임을 넣는것에 대한 인식을 이제는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수면어업법 이제는 고쳐 나가야 할 떄 입니다.
2.1 같은 카테고리 배스 앵글러들의 손가락질
불법이니까 하지마라. 악법도 법이다. 법을 준수하라.
이 말을 거스를 수 있는 이야기와 논리는 이 세상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배스릴리즈에 대한 이야기도 “이렇게 하면 불법이다, 이렇게 하면 불법이 아니다. ” 라는 법적인 해석을 앵글러들끼리 공유하며 우리 말이 옳다고 주장하는거와 같이 이와 같은 맥락으로 친환경 가이드모터를 빗대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좌대 사장님(수매,돈)분들이나 아니면 지나가는 동네 어르신, 둘레길 지나가는 사람들, 매스컴에서 부정적인 이미지로만 송출하다보니 배스를 놔주면 환경 파괴하는 나쁜 사람이라는 언행을 하시는 분들을 봐 오셨을거라 생각합니다.
2.2 내수면어업법 너무 불합리 하지 않나요?
제 논리를 정당화 시키려 릴리즈에 대한 이야기를 쓴 부분은 치사하고 옹졸한 부분이라 생각하지만, 악법도 법이라는 이 해석에 대해 악법은 “고쳐나아가야한다” 라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어 같이 엮어 말한 점 사과드립니다.
워킹낚시인도 보팅낚시인도 같은 앵글러이고
동력에 대한 이야기도 또는 배스 릴리즈에 대한 이야기도 같은 선상에서 싸워 나아가야하는 부분이고 같이 저항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긋지긋한 배스에 대한 인식. 그리고 행정편의적 조치에 대해 이제는 맞써 싸워나가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라고 생각합니다.
취미를 겸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낚시 커뮤니티에서 골프인, 등산인들에 대한 불합리적인 부분을 이야기 한다 한들 전혀 공감 받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또
골프치는 사람들, 등산하는 사람들 편을 들어주며 법적인 오점이 있는 문제에서 그들의 편을 들어주며 같이 저항해주라고 한다면 택도 없는 소리라고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배스 앵글러이고 배스 앵글러들의 편에서 이야기를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우리 낙시인들의 인식 불합리화에 대한 걱정은 누가 해줘야 합니까?
등산인이? 골프인이? 앵글러가 해줘야 합니다.
앵글러들의 편의 인프라 등등 을 위한 부분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우리의 이야기를 모아 비낚시인들에게 전달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합리한 부분을 바꾸자고 우리 앵글러들은 주장하여야한다 생각합니다.
3. 배스낚시인들의 저항 성공사례
재작년 장성호 낚시금지될뻔한 사건을 기억하고 계실겁니다.
그때 마왕 김욱님 , 안지연프로님 및 낚시춘추 기자님 및 여럿 많은 낚시 관계자 협회분들이 수고해주신분들 덕에 그리고 우리 앵글러들의 단합으로 해당 낚시금지를 막아냈던 전력이 있었습니다. 지자체의 중앙정부 지원금을 받아내기 위한 꼼수 및 둘레길 조성으로 인한 행정편의적 낚시금지 사례 중 첫번째로 성과를 이룬 내용이라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내수면어법법 고쳐나가야합니다.
이번에 한국스포츠피싱연맹이 발촉되었고 이분들의 도움으로 낚시가 “공식대한체육회”의 스포츠 종목으로 지정되도록 목소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또 (사)한국낚시협회와의 충청북도 도회의를 걸쳐 충추호 대청호 동력선상낚시 개방에 대한 내용도 검토되고 지자체에 낚시인의 목소리를 전달할 기회가 생기고 전망도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협회 또는 저항하는 사람들에 목소리를 낚시 커뮤니티내에서 힘을 실어준다면 조금더 빠르게 변화가 이뤄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왕 김욱님, 안지연프로님 낚시춘추 등등 관계자 여러분들이 대한민국 대표 앵글러 커뮤니티 카페에서 활동하시길 고대하고 기원합니다.
4. 배스낚시 인식 변화가 이루어 지는 과정
내수면어업법 또는 배스낚시인식 변화가 이루어지는 과정은
개인의 생각 -> 생각에 동조하는 사람들 -> 협회설립 -> 인식변화에대한 움직임 -> 다수의 개인들이 이루고자 하는 변화 달성 의 조건으로 진행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이드 사용이나 배스인식에 대해 합법에 다가갈수 있도록 단합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것은 가이드 합법화에 대한 움직임을 원하는것이지 저와 다른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과 싸우자고 하는 목적이 아님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모든 논지를 써 놓지 않았습니다. 나머지는 댓글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 가이드에 대한 장점
– 카약은 어느 정도 인력으로 무동력이 가능한데 밸리 같은 경우 노질로만 하기에는 한계점이 있다. 넓은 필드를 탐색하고 원초적인 목적인 배스 낚기에집중 할 수 있다.
– 돌변 할 수 있는 기상 상황에 대비, 안전상 있으면 좋다.
– 환경을 파괴시키지 않는다.
– 레저 낚시 시장 확장에 기여가 되며 결국 그 이득은 돌고돌아 낚시인에게 돌아온다.( 시장이 커져야 정치인들도 무시를 못한다. )
